-
文 대통령 포항 방문에 이재민들 "피해 복구 빨라질까" 기대
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 이재민이 머물고있는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를 방문해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대통령이 직접 지진 피해 현장의
-
문재인 대통령이 수능 마친 고3에게 "꼭 해보라"한 2가지
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
-
포항 이재민 대피소에서 직접 배식 받는 문재인 대통령
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 이재민이 머물고 있는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오찬 배식을 받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
-
포항여고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향한 학생들의 반응
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포항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했다. [트위터]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여고를 방문해 지진피해 상황을 점검했다. 이어 교
-
[속보] 文대통령, 포항 지진 피해현장 방문…고3 수험생 응원도
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규모 5.4 지진 피해로 붕괴 우려가 있어 폐쇄한 경북 포항시의 대성아파트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. 포항시는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
-
“혹시나” 하루 종일 가슴 졸인 포항 … 4차례 여진에도 수능 무사히 치러
규모 5.4의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고사장에서 무사히 치러졌다. 여진 불안 속에서 수능을 치른 포항 지역 수험생들의 표정은 홀
-
김상곤 교육 "수험생들 보여준 의연함 어른들에게 큰 귀감"
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.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를 덮친 규모 5.4 지진의 기억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된 수능이다.
-
수험생 위해 무료 숙소 제공하고 ‘수능 도시락’ 싸준 포항 호텔
23일 오전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요리사들이 수험생들이 먹을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. [뉴스1]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무료로 객실을 제공한 호텔
-
경북 수능 상황본부장 “10일간 집에 못 가…연기 잘한 것 같다”
김준호 경북도 수능 상황본부장이 23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수능 시험이 끝난 뒤 홀가분한 표정으로 밖을 바라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북도 수능 상황본부장을 맡은 김준호 경북도교육
-
‘30분 만에 42km 주파’ 수험생들을 위해 달렸던 경찰ㆍ소방 공무원들
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수능 시험장인 포은중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경찰차를 타고 도착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3일 전국에서 치러진 2018
-
지진 피해 아픔, 국민대 함께 나눈다…포항에 구호물품 전달
국민대학교(총장 유지수)가 지진 피해로 실의에 빠진 포항 시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. 국민대는 교수·직원·학생 등 전 구성원이 마음을 모은 성금으로 구호물품을 마련하여
-
수능일 포항엔 규모 2.0 미만 지진만 4차례 발생
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포은중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향하고 있다. [포항=연합뉴스]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진 23일 경북 포항지역에서는 규모
-
[수능]결시율 역대 최고…6만명 가까이 시험 안 봐
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응시율도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. 수능시험 당일인 23일 아침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등학교에 설치된 고사장에서 학생들
-
중대본 "포항 여진없이 수능시험 안전하게 치러져"
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포항에서도 추가 여진 없이 수능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.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
-
[서소문사진관]경찰차·구급차 타고, 후배들 응원 속에 입실 완료... 2018 수능 시작
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덕성여고에서 경찰차를 타고 온 한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구급차를 타고 온 수험생이 서울 종로
-
응답자 10명 중 8명, 지진에 수능 연기 “잘한 결정”
포항지진여파로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연기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고3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.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
-
지진난 포항보다 김천 수능 결시율이 17.7% 유독 높은 이유?
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180개 수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. 이날 오전 한 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. [사진 경북도교육청] 23일
-
[수능 현장]수험생 방 문고리 고장 119소방대원 급히 출동
충북 청주 중앙여고 학생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주대성교 교문 앞에 모였다. 최종권 기자 경북 포항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된 수학능력시험은 '여진 걱정 속'에 다소 긴장
-
수능 지진계 "두호고 등 포항 고사장 2곳서 '미세 떨림' 감지"
포항교육지원청에 있는 지진계 모니터링 장치. 그래프의 떨림이 보이지 않는다. [사진 경북도교육청]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23일 아침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고등학교 운동장에
-
‘해병대 회관 생활 끝’ 어머니 손난로에 눈 감는 울릉고 수험생
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수능 시험장인 포흔중학교에서 어머니가 울릉고등학교 수험생 유동규 군의 볼을 어루만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국의 수
-
[수능]출제위원장 "첫 절대평가 영어 1등급 6~8% 전망"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1/23/63dbfc4b-33ed-443c-887
-
지진 딛고 무사히 치러진 수능…"모두 고생 많았어"
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유성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. 최승희양이 마중을 나온 어머니와 환하게 웃고 있다. 프리랜서 공정식
-
2018년도 수능…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
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,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.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. " src=
-
[미리보는 오늘] “수능대박 인정? 어 인정!”
2017년 11월 23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수능 수험생 여러분 대박 나세요! '수능 대박